[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최근 무협 MMORPG '날 : 세상을 베는 자'(이하 날 온라인)의 제1회 '최강비무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강비무제'는 총 상금 4,500,000금화를 놓고 32강 토너먼트의 유저간 대결 방식으로 펼쳐졌다. 최종 우승은 마궁직업의 게임아이디 '광명 OSH(마궁)'에게 돌아갔다.

'아이엠아이는 이번 '최강비무제'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기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이고 연말 왕중왕전과 한중 국가대항전 대회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날 온라인'은 이와 함께 시즌 네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최고 레벨을 60에서 65로 확장하고 신규 던전(2인?5인)을 추가했다.

신규 던전 '위령탑'은 64레벨 이상의 1~2인 유저가 플레이 할 수 있는 지역이며 '청운채'에는 63레벨 이상의 1~5인 유저가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날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공식 홈페이지 및 네오위즈 다음 엠게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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