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하이브로(High Bro)가 고품격 감성으로 돌아온다.

28일 오전 하이브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굿 모닝(GOOD MORNING)’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하이브로는 블랙 슈트를 입은 채 4인 4색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남성미까지 물씬 풍기며 이전과는 확 달라진 분위기도 뽐내고 있다.

하이브로는 장미여관의 전 멤버 기타 배상재와 베이스 윤장현을 비롯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마마무 편에서 호평 받은 보컬 동하,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해온 드럼 슬로우 폴로 구성된 실력파 밴드다.

앞서 지난해 11월 싱글 ‘노래하자’로 새 출발을 알린 하이브로는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잡은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 ‘굿 모닝’ 역시 완성도 높은 곡들을 가득 담아 대중 앞에 선보일 계획이다.

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하이브로의 ‘굿 모닝’은 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