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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훈 / 사진=DB |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다음달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2021 예선(WINDOW-1)에 출전할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12인을 발표했다.
한국은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A조에 편성돼 있으며, 오는 2월20일 인도네시아와 원정경기, 23일 태국과 홈경기를 치른다.
최종 엔트리에는 허훈(KT), 김낙현(전자랜드), 전성현(KGC), 최준용(SK), 송교창(KCC), 문성곤(KGC), 양홍석(KT), 전준범(상무), 김종규(DB), 이승현(오리온), 강상재(전자랜드), 라건아(KCC)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2월14일 진천선수천으로 소집돼 강화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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