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라스 VS 맥컬러, 덩크 콘테스트 결승 진출자 확정

입력2020년 01월 19일(일) 15:13 최종수정2020년 01월 19일(일) 15:14
미네라스 / 사진=팽현준 기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 결승 진출자가 확정됐다.

19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리고 있다. 본 경기를 앞두고 '농구의 꽃' 덩크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올스타전의 백미, KBL 최고의 덩커를 선발하는 덩크 콘테스트는 국내선수 부문에 2011-2012시즌, 2016-2017시즌 덩크왕 김현민(부산 KT)을 비롯해 같은 팀 소속 양홍석 그리고 최준용(서울 SK), 장재석(고양 오리온), 서현석(원주 DB), 김진영, 배강률(이상 서울 삼성), 박인태(창원 LG), 민성주(인천 전자랜드), 김진용(전주 KCC), 박준은(울산 현대모비스) 등이 참가했다.

외국선수 부문에는 올 시즌 평균 1.26개의 덩크슛을 기록 중인 크리스 맥컬러(안양 KGC)를 비롯해 닉 미네라스(서울 삼성), 에메카 오카포(울산 현대모비스), 자밀 워니(서울 SK), 보리스 사보비치(고양 오리온), 트로이 길렌워터(인천 전자랜드) 등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덩크 콘테스트는 제한시간 60초동안 자유롭게 덩크슛을 시도해 5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국내선수 부문이 진행된 가운데 김철욱과 최준용이 47점을 얻어 공동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어 46점을 얻은 김현민, 장재석, 민성주가 남은 한 장의 티켓을 걸고 진검 승부를 펼쳤다.

김현민은 전태풍(SK 나이츠)의 도움을 받아 백보드에 맞춘 공을 그대로 덩크로 연결시켜 마지막 결선 진출자가 됐다.

외국선수 부문에는 미네라스와 맥컬러가 결승 진출자가 됐다. 미네라스는 180도 덩크, 윈드밀 덩크를 연달아 꽂아 넣으며 50점 만점을 받았다. 맥컬러도 윈드밀 덩크를 작렬해 47점을 기록해 결승 무대에 올랐다. 덩크 콘테스트 최후의 주인공을 가릴 결승전은 2쿼터 종료 후 하프타임에 펼쳐진다.

한편 김진용은 덩크 콘테스트에서 조커 분장을 하고 덩크슛을 터뜨려 관중들에게 깜짝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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