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놀토' 그룹 쿨의 곡 '또자쿨쿨'이 출제됐다.

1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방송인 지석진과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쿨의 '또자쿨쿨'이 출제되며 멤버들은 받아쓰기에 나섰다. 특히 90년대 전문 문세윤은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양세찬은 "망했다"고 말했고, 지석진은 "빨리 돌린 거 아니냐"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지석진은 계속 컨닝한다"고 지적했다.

가장 많은 가사를 맞춘 정답 근접자는 문세윤이었다. 멤버들은 문세윤의 받아쓰기를 토대로 추리를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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