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세븐' 김철민 "실제 경험해보니 개 구충제, 항암제보다 효과 좋아" [TV캡처]

입력2020년 01월 17일(금) 22:19 최종수정2020년 01월 17일(금) 22:19
김철민 개 구충제 펜벤다졸 / 사진=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탐사보도 세븐' 개그맨 김철민이 항암제와 개 구충제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이하 '세븐')에서는 구충제의 항암 효과를 검증하고, 구충제 사태를 겪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추적 보도했다.

지난해 9월 미국의 조 티펜스는 암세포가 간과 췌장, 위 등 전신에 퍼져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나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먹고 3개월 만에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내에서 해당 펜벤다졸 품귀 현상이 벌어지는 등 개 구충제 복용을 시도하려는 암환자가 급증해 식약처가 직접 나서 동물용 구충제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며 부작용을 경고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에서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있는 개그맨 김철민이 출연했다. 폐암 말기를 선고받고 투병 중인 그는 지난해 10월 펜벤다졸 복용을 시작했다고 알린 후 지속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있다.

김철민은 "5일 먹고 이틀 쉰다. 본인이나 본인 가족들이 암 판정을 받으면 그거 안 먹을 것 같냐. 저도 항암제 먹는다. 생명 연장을 단 몇 개월이라도 하기 때문이다. 먹으면서 더 좋은 것이 나오면 그것을 따를 수밖에 없다. 저는 의사에게 항암이 4, 구충제가 6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제가 체험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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