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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상 김하영 / 사진=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
14일 김하영은 자신의 SNS에 "갑작스러운 열애설과 결혼설로 제일 신난건 우리 서프라이즈 팀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동료 배우가 김하영과 유민상의 이름 궁합점을 보는 장면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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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영 /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
김하영은 "너무 신난 나머지 이름 획수로 연애점 보는 곧 반백살 오라버니"라며 "근데 겨우 32%라니. 민상씨 칫"이라고 덧붙였다.
유민상과 김하영은 KBS2 '개그콘서트'의 '킹 오브 캐릭터' 코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양 측은 열애설과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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