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엘린 "섣부른 거짓말 죄송, 배우 남친은 헤어졌다"

입력2019년 11월 08일(금) 16:01 최종수정2019년 11월 08일(금) 16:01
크레용팝 출신 BJ 엘린 로맨스스캠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BJ 엘린이 결국 '로맨스 스캠' 의혹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로맨스 스캠이란 온라인 상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고 돈을 요구하는 수법이다.

엘린은 8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한 달 동안 사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어리석게도 그러지 못했다"며 "방송 일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섣부른 거짓말로 대처했다.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어제 A 씨와 만나 이야기하며 좋은 감정으로 지내던 중 제 큰 실수를 모른 척 넘어가주신 것도 알게 됐다. 금전적인 도움뿐 아니라 큰 허물을 감싸준 것을 알고도 이기적인 생각으로 상황을 악화시킨 점 죄송하다"며 "A 씨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고 감사하게도 제 사과를 받아주셨다. 더 이상 서로 해가 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엘린은 "배우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하며 "BJ 활동하기 전 헤어졌다. 이 사실만큼은 어떤 거짓 없는 진실"이라고 해명했다.

1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 유명 아이돌 출신 여 BJ에게 10억을 쓰고 로맨스 스캠 당했습니다'는 글을 올렸고 가해자로 엘린이 지목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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