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더블더블' 현대모비스, 전자랜드 꺾고 4연패 탈출

입력2019년 11월 07일(목) 20:50 최종수정2019년 11월 07일(목) 20:50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4연패를 탈출했다.

현대모비스는 7일 오후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원정경기에서 80-59로 이겼다.

4연패를 끊은 현대모비스는 4승7패를 기록하며 공동 7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자랜드는 4연승을 마감하며 8승3패가 됐다.

현대모비스는 라건아가 26득점 21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대성이 12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배수용이 11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자랜드는 섀넌 쇼터가 14득점 1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대헌이 11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경기는 현대모비스가 전 쿼터 모두 주도권을 잡으며 승리를 차지했다.

전반전까지 41-29로 앞선 현대모비스는 3쿼터에서 이대성의 3점슛을 시작으로 라건아의 속공, 양동근의 3점슛까지 연달아 터지면서 20점 차 넉넉한 리드를 잡았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현대모비스는 쇼터에게 3점슛, 이대헌에게 속공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두 자릿 수 점수 차는 유지했다. 배수용의 외곽슛으로 쐐기를 박으며 이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KBL 통산 228번째 더블더블을 올린 라건아는 조니 맥도웰을 제치고 역대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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