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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네Q 제공 |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네Q와 대한극장이 '영화로 만난다'는 타이틀로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씨네Q 신도림점에서만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오랜 역사를 지닌 대한극장과 새로운 영화관 씨네Q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존 멀티플렉스 간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다.
기획전은 크게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11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액션영화 마니아를 위한 제라드 버틀러 특집의 '런던 해즈 폴른', '헌터 킬러'가 상영되며 2차는 11월 14일부터 11월 19일까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결혼이야기'로 유명한 노아 바움벡 특집의 '프란시스 하', '위아 영'이 상영 된다. 특히 '런던 해즈 폴른'은 11월 13일 개봉할 후속작 '엔젤 해즈 폴른'의 전작으로 마니아들을 위한 복습의 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이번 기획전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획전을 관람하는 모든 고객에게 미니 팝콘을 무료로 증정하며, 씨네Q과 대한극장에서 각각 1편씩(최소 2편)이상을 관람한 관람객에게는 씨네Q 또는 대한극장에서 초대권 1장을 증정한다. 그리고 총 4편을 관람한 고객에게는 2장의 초대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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