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뜨거운 불판 앞에서 음식하고 기름진 음식을 먹다보면 어느새 피부는 푸석하고 건조해진다. 장시간의 운전도 마찬가지다. 음식을 만들면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오일 마사지로 피로를 풀 수 있는 ‘홈케어 노하우’를 공개한다.

◆ ‘후끈 후끈’ 뜨거운 불 판이 노화를 부른다

지난 여름부터 ‘열노화’가 한창 이슈다. 달아오는 피부의 열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며 노화가 시작된다는 현상을 말한다. 적외선 차단기능과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메이크업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비다 ‘바이탈 리커버리 멜라 비비크림 팩트’는 다크닝 현상 축소에 도움된다. 아쿠아 퍼프가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아준다. 특수 성분이 부침개 만들고 신경 쓰느라 열이 오른 피부의 온도를 낮춰준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에 도움된다.

더 바디샵 ‘비타민 E 페이스 미스트’는 가을철 예민한 피부를 위한 미스트다. 밀과 로즈 오일 추출물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건조할 때 수시로 뿌려주면 수분이 보충된다. 기초화장 첫 단계에 스킨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 ‘고칼로리’ 명절음식이 피부 리듬을 무너진다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은 피부의 유분을 높이게 되는 원인이 된다.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는 보습과 탄력을 잃게된다. 이 때 피부에게 필요한 것은 저자극 클렌징과 고영양 수분크림이다.


제니스웰 ‘리얼 액티브 콜라겐 765’는 해양 유래 마린 콜라겐 성분을 함유한 고농축 콜라겐 세럼이다. 농축된 콜라겐이 진피 속까지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젤리 타입의 가벼운 제형이다. 화학방부제와 인공 향,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다.

라네즈 ‘퍼밍 슬리핑 팩’은 잠자는 사이 탱탱함을 되찾아 피부에 탄력을 주는 제품이다. 형상 기억 젤 타입의 독특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월하향 추출물, 가바, 콜라겐 펩타이드 성분이 취침 후 피부 건조와 피부 복원력에 도움을 준다. 별도의 세안 없이 그대로 잠들 수 있어 관리할 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 좋다.

◆ ‘피로’ 장시간 운전에 근육은 뭉친다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교통편을 이용하다보면 근육이 쉽게 뭉치게된다. 이 때 심신 안정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향과 바디로션이나 오일로 가볍게 마사지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코리아나 화장품 ‘보디 트리트먼트 오일’은 부드러운 롤링감이 특징인 마사지 오일이다. 아로마 오일이 배합되어 있어서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마사지를 진행하기 전에 손바닥을 문질러 체온을 높여준 뒤에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근육이완을 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 ‘굿 슬립 롤온’은 일랑일랑, 라벤더, 캐모마일, 베르가모트 등의 향이 나는 아로마 오일이다. 롤온 타입으로 휴대가 편하다. 잠들기 전 귀밑, 뒷 목, 손목 등 맥박이 뛰는 부위에 바르면 은은하게 향이 퍼지며 숙면에 도움을 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