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 개봉, 美 영화관 경찰관 배치 소동 [ST@할리웃]

입력2019년 10월 02일(수) 14:51 최종수정2019년 10월 04일(금) 07:25
조커 호아킨 피닉스 / 사진=영화 조커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영화 '조커'가 개봉함에 따라 미국 경찰들이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미국 현지 매체 데드라인은 1일(현지시각)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제작 워너브라더스)를 상영하는 영화관에 경찰들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모방범죄 등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2012년 콜로라도 주 오로라의 한 극장에서는 조커가 빌런으로 출연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제작 워너브라더스) 상영 중 총기 난사 사건으로 12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중경상을 입는 일이 벌어진 바 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영화관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사태를 진정시킬 것"이라며 "현재까지 구체적인 위협은 없다. 앞으로도 면밀히 감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들의 안전들 지키기 위해 필요에 따라 추가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라며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조커'는 유희를 좋아하는 코미디언의 삶을 살던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이 고담시 희대의 악당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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