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제성 완봉승' KT, 5위 희망 이어가

입력2019년 09월 20일(금) 21:17 최종수정2019년 09월 20일(금) 21:29
황재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kt wiz가 배제성의 완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고 5강 희망을 이어갔다.

KT는 2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67승2무69패를 기록하며 5위 NC 다이노스에 4게임차 뒤진 6위를 달렸다. 롯데는 48승3무8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T 선발투수 배제성은 9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완봉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황재균과 장성우, 멜 로하스 주니어가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롯데 선발투수 장시환은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이 터지지 않아 패전의 쓴 맛을 봤다.

이날 경기 초반 양 팀 선발투수들의 호투로 0의 행진이 이어졌다. 침묵을 깬 것은 KT였다. 3회초 선두타자 장성우가 솔로 홈런을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기세를 탄 KT는 4회초 2사 후 황재균의 볼넷으로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박경수가 1타점 2루타를 터뜨려 점수차를 2-0으로 벌렸다.

KT의 공세는 계속됐다. 6회초 2사 후 황재균이 1점 홈런을 작렬해 3-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KT는 7회초 장성우의 내야 안타와 김민혁의 볼넷으로 1,2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로하스가 스리런 홈런을 뽑아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T는 8회초 1사 후 황재균의 좌전 안타와 박경수의 1타점 2루타로 1점을 보태며 롯데의 추격의지를 꺾어 버렸다.

KT는 선발투수 배제성이 끝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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