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G 제압하고 5강 희망 되살릴까

입력2019년 09월 16일(월) 14:34 최종수정2019년 09월 16일(월) 15:17
황재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kt wiz가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까.

KT는 16일 오후 수원구장에서 MY CAR KBO 리그 LG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KT는 66승2무68패로 6위를 유지하고 있다. 5위 NC 다이노스와는 3.5게임차다. 시즌 종료까지 8게임이 남은 현재 매경기가 결승전인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천적 LG를 만났다. KT는 올 시즌 LG와의 경기에서 3승11패로 밀리고 있다.

KT는 선발투수로 손동현을 내세웠다. 손동현은 올 시즌 중간계투로 31경기에 출전해 2승3패 평균자책점 6.11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KT는 손동현 카드로 초반을 견뎌내고 위기가 생기면 곧바로 모든 투수들을 총동원하는 벌떼 작전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타자들의 최근 타격감이 뜨거운 만큼 적재적소의 투수 교체가 이뤄줘야 승리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는 선발투수로 임찬규를 예고했다. 임찬규는 드넓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고도 피홈런율이 리그 최상위권에 속하는 투수다. KT는 강백호, 로하스, 황재균 등 힘 있는 타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타자들이 홈런포를 가동한다면 충분히 임찬규를 공략할 수 있을 전망이다.

KT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LG를 꺾고 5강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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