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2일 콜로라도전서 13승 재도전…완전한 부활 알릴까

입력2019년 09월 16일(월) 09:06 최종수정2019년 09월 16일(월) 09:06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의 다음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6일(한국시각) "클레이튼 커쇼와 류현진, 워커 뷸러가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에 차례로 등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22일 오전 10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게 됐다.

류현진은 8월 중순 이후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15일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류현진은 이 기세를 콜로라도전까지 이어가 완전한 부활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콜로라도전에서 호투할 경우, 사이영상에 대한 희망도 이어갈 수 있다. 현재 류현진은 168.2이닝을 던져 12승5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 중이다.

사이영상 레이스 선두 자리는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에게 내준 상황이지만, 앞으로의 경기에서 변수가 발생한다면 류현진에게도 여전히 가능성이 남아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콜로라도를 상대로 네 차례 등판했지만 아직 승리를 수확하지는 못했다. 류현진이 콜로라도와의 악연을 끊고 13승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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