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조현재가 아들과 보내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조현재는 20일 자신의 SMS에 "아기 천사. 아기 조우찬 육아. 행복한 낮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현재가 아들의 옆에 누운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있는 조현재와 다르게 아들 우찬 군은 잠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5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8년 11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애정 넘치는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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