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3안타' NC, 한화 제압하고 3연승 질주

입력2019년 08월 13일(화) 20:48 최종수정2019년 08월 13일(화) 22:02
이재학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NC 다이노스가 활화산 같은 타격으로 한화 이글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NC는 13일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10-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54승1무53패 기록하며 5위를 굳건히 지켰다. 한화는 40승69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5.2이닝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이날 복귀전을 치른 양의지가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한화 선발투수 박주홍은 2.2이닝 6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김태균과 김민하가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NC는 1회초부터 한화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박민우와 이명기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찬스에서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3점 홈런을 터뜨려 3-0 리드를 잡았다.

선취점을 허용한 한화는 2회말 반격을 개시했다. 호잉과 김태균의 연속 안타로 1,2루 찬스를 만들었고 이어 김민하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 1점을 따라갔다.

NC는 곧바로 다시 달아났다. 3회초 1사 후 이날 복귀한 양의지가 좌측 담장에 꽂히는 솔로 홈런을 작렬해 점수 차를 4-1로 벌렸다.

기세를 탄 NC는 6회초 1사 후 김태진과 이명기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스몰린스키의 3루수 땅볼 때 3루주자 김태진이 홈을 밟아 5-1로 달아났다.

한화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6회말 2사 후 김태균이 2루타를 터뜨렸고 이어 이성열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1점을 추격했다.

추격을 허용한 NC는 8회초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상호와 김태진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만든 NC는 이명기의 1타점 적시타와 스몰린스키의 우중간 3루타로 순식간에 3점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8-2로 벌렸다.

NC는 9회초에도 권희동이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10-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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