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축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슈퍼레이스 5라운드 3일 개막

입력2019년 07월 30일(화) 17:07 최종수정2019년 07월 30일(화) 17:49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전 세계 유명 슈퍼카들이 영암군으로 모여든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오는 8월 3-4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메인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와 대한민국 대표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가 레이스를 펼친다. 여기에 더해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의 아시아 시리즈,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아시아 시리즈가 슈퍼레이스와 일정을 맞춰 함께 열린다. 각종 흥미진진한 레이스가 KIC 한 곳에서 한꺼번에 열려 진정한 모터스포츠 축제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 최고의 레이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의미가 있다. ASA 6000 클래스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공인을 받은 아시아 유일의 인터내셔널 스톡카 시리즈다. 스톡카는 양산된 자동차를 개조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뼈대 안에 부품을 조립해 넣어 만들어낸 레이스만을 위한 머신이다. 빠르게 달리는 것에 최우선 과제를 두고 각 레이싱팀의 기술력을 모아 만드는 만큼 레이스의 중요한 매력인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다. GM사의 6.2L, V8엔진을 장착한 레이스 머신은 1230kg 안팎의 가벼운 차체를 갖춰 460마력의 출력을 더욱 강렬하게 보여준다.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에는 세계 유명 자동차 제조회사의 슈퍼카들이 참가한다. 일반도로에서도 달릴 수 있도록 생산한 차량이 기본 모델이다. 이번 레이스에는 페라리 488 GT3, 포르쉐 911 GT3 R, 메르세데스-AMG GT3, 아우디 R8 LMS GT3 2019,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EVO 등 총 5개사의 5가지 차량이 출전한다. 500-600 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는 고성능 차종 19대가 드라이버의 등급과 조합에 따라 프로, 프로-암, 실버컵 등 총 3개의 클래스로 나뉘어 포디움에 오르기 위한 경쟁을 벌인다. GT3에 비해 출력이 낮은 GT4 급에는 총 5대가 참가한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는 람보르기니의 레이스카인 우라칸 슈터 트로페오 에보로 펼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람보르기니의 5.2L, V10 엔진에서 내뿜는 620 마력을 자랑하는 슈퍼카들이 무리를 지어 롤링스타트로 레이스를 시작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두 명의 드라이버가 1대의 차량을 운전하며 50분 동안 내구레이스 형태로 치러지는데 레이스 도중 의무 피트스톱이 있어 기존의 스프린트 레이스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 프로-암, 아마추어, 람보르기니 컵 등 4개 클래스에 16대가 참가한다.

ASA 6000 클래스는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을 치른다.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와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는 3일과 4일 각각 예선과 결승을 진행한다. 대회 기간 동안 언제라도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만끽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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