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수녀원에서 일어나는 극한의 공포를 담은 영화가 드디어 개봉됐다.

영화 '컨벤트'(감독 폴 하이앳)가 7월 25일 개봉됐다.

'컨벤트'는 의문의 사망이 계속되는 수녀원에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를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영화 '컨벤트'는 '더 넌'에 이어 수녀원이라는 소재를 사용했다.

다양한 공포영화를 제작한 폴 하이엣 감독은 기존에 선보였던 장르에 오컬트 요소를 더해 강도 높은 공포를 예고했다.

또한 러닝타임 내내 계속되는 악령의 저주로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공포를 전하며 오컬트 장르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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