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22일 온라인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에서 '코치의 조언' 시스템과 골드카드 등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치의 조언'은 이용자가 경기 중 위기 또는 찬스 상황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만루에서 긴장하고 있는 투수를 안정시킬 수 있고, 득점이 필요할 때 타자의 능력을 대폭 향상시킨다. '코치의 조언'은 '정밀타격', '풀스윙', '불꽃구위', '전력투구' 등 총 8종 아이템으로 구성되고, 한 타석에만 효과가 발동된다.

또한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해태 선동열, 두산 니퍼트, 삼성 배영수 등 총 47명의 신규 골드카드를 추가한다. 골드카드는 게임 속 최고 등급의 카드로 인기 프로야구 선수로만 제작된다. 이를 기념해 엔트리브소프트는 한 달 동안 골드카드 알뜰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골드카드 영입권' 10장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8월23일 야구의 날을 맞이해 '홈런더비 럭키타임' 이벤트도 열린다. 23일 하루 동안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후 3시, 7시, 11시 '홈런더비 럭키타임'에 참여해 4000 포인트 이상 획득하면 '골드카드 영입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1~10등한 이용자에게는 '10코스트 영입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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