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결승골' 성남, 제주 2-1 제압…8G 무승 탈출

입력2019년 06월 21일(금) 21:55 최종수정2019년 06월 21일(금) 21:55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프로축구 성남 FC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

성남은 21일 오후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라운드 제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성남은 이날 승리로 8경기 연속 무승(4무 4패)과 최근 제주전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 기록을 끊었다.

성남은 경기 시작과 함께 제주를 몰아세웠다. 전반 22분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맞았다. 에델의 슈팅이 공민현에게 흘렀고 재차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살짝 빗나갔다. 성남은 전반 33분 이재원을 대신해 조성준을 투입, 공격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좀처럼 골은 터지지 않았다. 전반 35분 공민현의 슈팅으로 제주의 골망을 노렸으나,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제주는 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마그노의 감아차기로 성남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지만 선제골은 성남의 몫이었다. 후반 15분 에델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제주의 골망을 갈랐다.

선제 실점한 제주는 후반 23분 최현태를 빼고 서진수를 넣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곧바로 후반 24분 서진수는 마그노의 키패스를 받아 동점골에 터뜨렸다. 하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득점이 무산됐다. 하지만 4분 뒤 이창민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동점을 허용한 성남이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해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35분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김현성이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성남은 남은 시간 제주의 공세를 잘 막아내 2-1 승리를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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