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안무에 '어벤져스' 군단 녹여, 아이언맨 춤 기대해달라"

입력2019년 06월 12일(수) 14:20 최종수정2019년 06월 12일(수) 14:25
동방신기 유노윤호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타이틀곡 '팔로우' 퍼포먼스에 대해 설명했다.

유노윤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 발매 쇼케이스가 12일 서울시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타이틀 곡 '팔로우(Follow)'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인트로 내레이션과 조용한 전반부 멜로디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상대방을 사로잡겠다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유노윤호는 "금속성의 퍼커션과 차가운 질감의 신시사이저"를 곡의 특이점으로 언급했다.

안무 역시 이 같은 곡의 느낌을 살려 만들었다고. 그는 "기본적으로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동작이 있으면서 여백의 미가 있다. 그게 오히려 칼날이 딱 서 있다는 걸 느끼실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재미를 넣고 싶어서 최근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나오지 않았나. 군단들의 제스쳐 동작들이 섞여 있다. 그걸 찾아주시면 재밌으실 것 같다"면서 "닥터 스트레인저 춤이나 타노스의 춤, 무빙을 마치 로봇처럼 그루브를 담은 아이언맨 춤 등 여러분들이 따라하실 수 있게끔 요소, 요소들을 넣었다"고 전했다.

'팔로우'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보아와 함께 부른 올드스쿨 시카고 하우스풍의 댄스 곡 '스윙(Swing)',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누디스코풍의 팝 댄스 곡 '불러 (Hit Me Up)',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이성에 대한 찬사를 담은 펑크 장르 곡 '블루 진스(Blue Jeans)', 도회적인 분위기의 네오 소울 어반 R&B 곡 '왜 (Why)',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미드 템포 팝 발라드 곡 '체인지 더 월드(Change The World)'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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