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도대체 왜 출근 전 아침시간은 늘 분주한 걸까?’,’피곤한 저녁에 발라야 하는 화장품은 왜 이렇게 많을까’ 직장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이다. 매일 같이 반복되지만 언제나 빠르고 간편하게 끝내고 싶은 뷰티 루틴. 과연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센카 정세영 홍보담당자는 “기존의 단계를 줄여 줄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을 선택하면, 피곤한 아침과 저녁 시간을 빠르게 끝낼 수 있다”며,"스피드&스마트 아이템은 성분과 텍스처 개발에 공들여 보다 간편하고 빠른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사용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클렌저, 크림 하나면 끝나는 다양한 기능을 담아낸 ‘5in1’, 한 가지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라이너까지 등 시간과 단계를 절약할 수 있는 스피드 & 스마트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센카 '스피디 퍼펙트 휩'은 기존 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거품을 만들고 잔여 세정 성분을 씻어내기 위해 들였던 세안 시간을 단축해 주는 신개념 클렌저다. 한 번의 펌핑만으로도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우유거품이 생성된다. ‘스무스 클리어 기술’이 수분은 그대로 남기고 세밀한 노폐물만을 빠르게 흡착, 제거해 잔여 세정성분을 남기지 않는다. 빠른 시간 내 세정성분을 씻어내기 때문에 피부 본연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어 촉촉한 마무리 감을 자랑한다.

시세이도 매스티지의 ‘아쿠아라벨 스페셜 젤 크림’은 하나의 사용 만으로도 5가지 효과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탈 콜라겐 크림이다.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 GL’성분으로 세포 기능을 강화 시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결을 정돈하고 탄력감과 영양을 공급한다.

뛰어난 수분 보유 능력의 ‘수퍼 히알루론산’은 강력한 보습 감을 자랑하며 피부 각층 깊숙이 촉촉함을 전달한다. 사용 단계와 사용량을 조절해 로션, 에센스, 에멀젼, 크림, 마스크 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세이도 마끼아쥬 ‘에센스 글래머러스 아이즈 리미티드 에디션’는 한 번의 터치로도 입체적인 눈매를 만들어주는 세럼 타입의 아이 섀도다. 덧바를 필요없이 한 컬러 단독 사용만으로도 이슬처럼 투명한 광채로 크고 동그란 눈을 완성해준다. 피부에 닿으면 세럼처럼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텍스처로 방금 막 메이크업을 마친듯한 신선한 생기가 10시간 동안 지속된다.

CNP차앤박화장품 ‘CNP 인비져블 필링 부스터’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바르는 것만으로도 필링 효과를 전달한다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이용하면 필링 효과를 피부에 전달, 다음단계에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와 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부스터 역할까지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터치 꾸띄르 ‘퍼펙트 랩핑 파운데이션’은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하는 팩트 형태의 파운데이션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초밀착 투명 커버가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은은한 광채와 보송함이 공존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알래스카 빙하수, 알로에베라젤 등의 성분이 마치 미스트를 뿌린 것과 같이 피부 온도 저하를 도와 여름철 수정 화장에도 유용하다. 10여 가지 천연 유래 성분과 퀵 리프트 성분의 배합으로 애플 존의 쫀쫀하고 탱탱한 리프팅 효과를 함께 전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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