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신션한 남편' 방송인 주아민, 유재희 씨 부부의 시애틀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밤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는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는 주아민과 남편 유재희 씨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주아민은 미군 장교 출신으로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의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워싱턴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 남편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애정표현은 적극적으로 하지만 자신의 말에 좀처럼 반응하지 않는다며 남편의 단점을 언급했다.

이 가운데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주아민, 유재희 씨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어마어마한 외관을 자랑하는 부부의 대저택은 모던함과 세련미가 가득한 인테리어로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했다.

뿐만 아니라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 주아민의 일상도 공개됐다. 아침부터 밤까지, 집안일부터 아이 돌보기와 자신의 업무까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 주아민은 유재희 씨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