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택 끝내기 안타' KIA, 롯데 꺾고 6-5로 승리…3연승 질주

입력2019년 05월 22일(수) 21:49 최종수정2019년 05월 22일(수) 22:55
한승택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9위로 올라섰다.

KIA는 22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6-5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KIA는 시즌 17승 1무 31패를 거두며 롯데를 내리고 9위로 올라섰다. 반면 5연패에 빠진 롯데는 시즌 17승 32패로 10위로 내려앉았다.

KIA는 신범수가 2안타(2홈런) 4타점, 김주찬이 3안타, 김선빈이 2안타, 한승택이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 홍건희는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부진했으나, 패전은 면했다.

선제 득점은 원정 롯데의 몫이었다. 2회초 이대호가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KIA는 곧바로 홈런으로 응수했다. 2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신범수의 투런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서 3회말 2사 1, 3루 찬스에서 상대 투수 폭투로 1점 더 달아났다.

롯데 역시 만만치 않았다. 4회초 문규현의 희생플라이로 1점, 이어 5회초 1사 3루 찬스에서 손아섭의 땅볼로 3-3으로 쫓아오더니 6회초 채태인의 1타점 적시타로 역전했다.

롯데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6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신범수가 투런홈런을 날려 5-4로 재역전했다.

그러나 롯데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8회초 채태인의 2루타, 문규현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규 이닝 마지막 기회를 잡은 KIA는 2사 만루 끝내기 찬스를 잡았다.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뜬 공으로 물러나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KIA는 연장 10회말 1사 만루 한승택의 내야를 뚫는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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