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콘테스트 ‘FCC Seoul 2019’, 중국 마케팅 회사와 협약…국내외 영향력 펼쳐

입력2019년 03월 21일(목) 16:20 최종수정2019년 03월 21일(목) 16:20
'FCC Seoul 2019' 중국과 협약 / 사진=크라우디즌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크라우디즌이 중국 마케팅사 상해러커문화전파유한공사(上海热可文化传播有限公司)와 손잡고 'FCC Seoul 2019'의 중국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크라우디즌(대표 임재식) 측에 따르면 신개념 패션 플랫폼 'FCC Seoul 2019(Fashion Crowd Challenge)'의 개최를 앞두고 지난 19일 상해러커문화전파유한공사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FCC Seoul 2019'는 패션 디자이너가 자신의 작품을 출품하고,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투자자가 돼 선발된 디자이너의 상품 생산부터 제품 판매까지 지원하는 진보된 패션 콘테스트다.

러커탄사는 중국 내 1만 명 이상의 왕홍들과 제휴를 맺고 각종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는 회사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중국 내 한국 디자이너의 입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견돼 기대가 모인다.

크라우디즌 측은 "한국의 패션디자인을 집단지성 기반으로 선발한 후 대한 투자를 통해 생산,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러커탄사의 왕홍을 통한 중국 내 직접 판매뿐 아니라, 한국 디자이너의 IP 판매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FCC Seoul 2019'는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와 함께 디자이너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지난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S 시즌 참여를 희망하는 디자이너 작품 등록을 시작, 일반인 평가와 생산비 투자 과정을 거쳐 5월 상품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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