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삼성생명에 PO 1차전 승리 거둬

입력2019년 03월 14일(목) 20:59 최종수정2019년 03월 14일(목) 21:14
사진=W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제압했다.

우리은행은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1차전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90-81로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반면 삼성생명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상황이 됐다.

우리은행에서는 모니크 빌링스와 박혜진이 각각 21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삼성생명에서는 김한별이 28득점을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양 팀은 1쿼터부터 접전을 펼쳤다. 우리은행은 빌링스, 임영희 중심으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갔다. 삼성생명에서는 티아나 하킨스와 김한별이 제 몫을 해줬다. 1쿼터는 24-21로 우리은행이 앞선 채 끝났다.

삼성생명은 2쿼터에서 반격에 나섰다. 박하나의 외곽포가 폭발했고, 김보미와 김한별,이주연도 3점슛 행진에 가세했다. 2쿼터가 끝났을 때는 삼성생명이 48-40으로 앞섰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3쿼터 다시 힘을 발휘했다. 빌링스와 박혜진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3쿼터가 끝났을 때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에 64-65로 단 1점 뒤져 있었다.

분위기를 바꾼 우리은행은 4쿼터 박혜진의 3점슛으로 경기를 뒤집은 뒤, 조금씩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주전 선수들이 파울트러블에 시달린 삼성생명은 도망가는 우리은행을 저지하지 못했다. 결국 1차전은 우리은행이 90-81로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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