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가 새 앨범 '화이트 윈드'를 최초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가 1년간 선보인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인 '화이트 윈드'를 최초공개했다.

이날 마마무는 귀여운 동물 잠옷을 무대의상으로 입고 나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무대에서 마마무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귀여운 모습으로 봄을 닮은 보사노바풍의 러브송인 수록곡, '쟤가 걔야'를 선보였다.

마마무는 완벽한 호흡과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새로 공개한 앨범 '화이트 윈드'에는 타이틀곡 '고고베베', '웨얼얼유', '쟤가 걔야', '25', '배드 바이', '마이 스타', '포시즌(Outro)'가 수록돼있다.

'화이트 윈드'는 멤버 휘인의 상징 컬러인 '화이트'와 각 멤버의 상징인 꽃, 별, 태양에 이은 '바람'을 더해 완성됐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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