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뚝섬 경양식집, 악마의 편집 폭로→제작진 "무대응"

입력2019년 02월 11일(월) 18:02 최종수정2019년 02월 11일(월) 18:02
골목식당 경양식집 폭로 / 사진=뚝경TV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SBS '골목식당' 뚝섬편에 출연했던 경양식집 사장 A씨가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10일 유튜브 '뚝경 TV'에 약 4분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제작진이 악의적으로 편집하더라도 당신이 한 행동까지 안 했다고 하겠냐'는 댓글이 인터넷 기사에 많더라"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게 조작해 방송하더라" 라고 운을 뗐다.

A씨는 방송 당시 백종원의 솔루션을 고집하지 않고 자신의 방식을 고집해 도마 위에 올랐다. 그런데 그는 이 모든 것이 제작진의 편집에 의해 탄생했다고 주장했다.

조리 과정을 모두 바꿨는데도 이 부분이 방송에서 모두 빠졌다고. 그는 "충무로 '코너스테이크' 사장님께 전수받은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하면 피해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이후 먼저 연락해 양해를 구했다. 동일하게 써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즉시 제 함박스테이크는 모두 폐기하고 코너스테이크 레시피 바탕으로 새롭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곧바로 백종원 대표의 시식이 이어졌고 새로운 메뉴에 대한 조언도 받았다. 이 과정 모두 카메라에 담겼지만 방송에 나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A씨는 "사실과 다른 결말로 큰 비난과 인신공격을 받았다. 저는 현재까지도 코너스테이크 사장님께 배운 레시피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제작진과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대화 내용 속 A씨가 "마지막에 함박(스테이크) 버리고 새로 만든 것만이라도 넣어주시지 너무하다"고 말하자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추가된 촬영이다 보니 살리기 어려웠던 것 같다. 죄송하다. 그래도 드시고 오셔서 맛있다고 글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아 멀리서나마 기뻐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러한 폭로에도 SBS 측과 '골목식당' 제작진은 "별다른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며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단호하게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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