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4회 연장 확정 "유종의 미 위해" [공식입장]

입력2019년 02월 11일(월) 16:59 최종수정2019년 02월 11일(월) 17:13
황후의 품격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황후의 품격’이 탄탄한 결말과 유종의 미를 위해 4회 연장을 전격 결정했다.

2018년 11월 2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은 방송시작과 함께 재미와 화제성을 모두 다 잡으며 단숨에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의 수목극 전체 1위 자리에 올라섰다. 현재 드라마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최고시청률 18.9%(전국 17.9)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다 11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는 설 연휴였던 6일의 결방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던 것.

특히 드라마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제작진은 한주 분량인 총 4회를 전격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48회로 예정되었던 드라마는 2월 21일 52회로 종영되는 것이다.

그동안 ‘황후의 품격’은 뮤지컬배우인 오써니(장나라)가 황제 이혁(신성록)과 결혼한 뒤 본격적인 황실생활을 시작한 뒤 왕식에서 경호원이 된 우빈(최진혁)과 황실을 붕괴시키기 위해 이혁, 그리고 태후(신은경)와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그리고 황실수석이었다가 궁인이 된 유라(이엘리야)와 공주 아리(오아린)의 생모인 유모 강희(윤소이)를 둘러싼 비밀가득한 스토리도 긴장감넘치게 그려지고 있는데, 연장에 따라 더욱 풍부한 스토리가 담긴다.

드라마 관계자는 “‘황후의 품격’이 4회 연장을 결정하면서 연기자들과 스태프들 모두 유종의 미를 다하기 위해 매 장면 혼신을 다하고 있다”라며 “드라마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히 엔딩맛집답게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토리가 펼쳐질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

한편 2월 21일에 종영하는 ‘황후의 품격’의 후속으로 3월 6일부터는 주진모, 한예슬 주연의 ‘빅이슈’가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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