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최수종♥진경, 연인 사이 밝혀졌다…윤진이 충격 [TV캡처]

입력2019년 02월 10일(일) 20:09 최종수정2019년 02월 10일(일) 20:09
'하나뿐인 내편'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과 진경의 사이가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왕대륙(이장우) 가족들이 강수일(최수종)과 나홍주(진경)의 관계를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금병(정재순)은 왕진국(박상원)에게 "아버지 정말 밉다. 난 아버지 때문에 되는 게 없다"며 울부짖었다. 왕진국이 영문을 묻자 박금병은 "아버지가 강 기사 오빠 내쫓지만 않았어도 강 기사 오빠가 춘심이 그년이랑 눈 맞는 일은 없지 않냐. 나 어떡하냐 둘이 살림 차렸다. 춘심이가 강 기사 오빠가 이제 자기 남자라고 한다"고 답했다. 박금병이 강수일과 나홍주의 사이를 알아챈 것.

이어 박금병은 "춘심이 그년이 강 기사 오빠 집에 들락거리다가 강 기사 오빠를 꼬셔서 살림을 차렸다. 난 아버지 때문에 모든 걸 다 잃었다. 엄마도 잃고 살아도 잃고. 나 이제 어떻게 사냐"라고 화를 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에 오은영(차화연)은 "이게 무슨 소리냐. 살림을 차렸다니? 춘심이라면 홍주? 홍주 미국 가지 않았냐? 어머니 치매 증세가 더 심해지신 거 아니냐"며 박금병의 말을 믿지 못했다. 왕진국은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다 뭐냐"고 물었고, 장다야(윤진이) 또한 "우리 이모 미국 갔는데 형님 아빠랑 우리 이모랑 살림을 차리다니 무슨 말이냐. 아프셔서 착각하신 거 아니냐"고 김도란(유이)를 추궁했다.

김도란은 쉽게 말을 잇지 못하다가 "맞다. 지금 저희 아빠랑 홍주 아줌마랑 같이 계신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다야는 최수종과 진경이 결혼할 사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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