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쉰 손흥민, 토트넘 우승 경쟁 이끌까…레스터전 출격 준비

입력2019년 02월 10일(일) 19:09 최종수정2019년 02월 10일(일) 19:09
손흥민 / 사진=토트넘 SNS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푹 쉰 손흥민(토트넘)이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3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19승6패(승점 57)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리버풀(승점 65),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2)를 추격하기 위해서는 승점 획득이 절실하다. 만약 레스터에 덜미를 잡힌다면 선두 추격은커녕 오히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1)에 추격을 허용할 수 있다.

레스터는 현재 9승5무11패(승점 32)로 12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맨시티, 첼시를 잡아내며 '자이언트 킬러'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토트넘은 1월 들어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하며 전력 누수가 심각한 상황이다. 하지만 아시안컵 이후 복귀한 손흥민이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수행해주면서 위기를 넘기고 있다. 레스터전에서도 손흥민에 대한 의존도가 클 수밖에 없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이후 혹독한 강행군을 이어오면서 체력 소모가 컸다. 그런 와중에서도 왓포드, 뉴캐슬을 상대로 연속골을 터뜨렸지만, 언제 한계가 찾아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난 2일 뉴캐슬전 이후 모처럼 긴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회복할 기회를 얻었다. 한숨을 돌린 손흥민은 레스터전과 다음 주중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까지 기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2018-2019시즌 중반 이후 '토트넘의 희망'으로 떠오른 손흥민이 레스터를 상대로 다시 한 번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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