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가버나움'이 8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서 가장 감동적인 흥행을 이뤄내고 있는 가운데, CGV아트하우스 DAY 2월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12일 저녁 전국 39개 CGV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가버나움'(감독 나딘 라바키)는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이 부모를 고소하고 온 세상의 관심과 응원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감동버스터다.

CGV 실관람평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가버나움'이 2월 CGV아트하우스 DAY 상영작으로 선정돼 뜨거운 사랑을 이어간다.

CGV아트하우스 DAY는 한 달에 한 번 CGV아트하우스가 엄선한 독립·예술 영화를 CGV 일반 상영관까지 확대 상영하는 행사다.

2월 상영작으로 선정된 '가버나움'은 다가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전후로 진행된다. 전국 39개 CGV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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