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아정 / 사진=WKBL 제공 |
국민은행은 1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과 경기에서 77-57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국민은행 연승 가도를 달리며 시즌 16승5패를 기록해 선두 아산 우리은행(17승3패)과 격차를 한 경기 반으로 줄였다. 하나은행은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시즌 8승13패가 됐다.
이날 국민은행 강아정은 3점 슛 4개를 포함해 19점을 터뜨렸다. 쏜튼과 박지수도 각각 24점과 14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다.
국민은행은 3쿼터가 종료된 시점에서 62-39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국민은행은 4쿼터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경기는 국민은행의 77-57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