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스윙키즈'가 배우들의 치열한 노력을 담은 '스테이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제작 안나푸르나필름)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가 치열한 연습 과정과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스테이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테이지 비하인드 영상'은 '스윙키즈' 속 퍼포먼스를 완성하기 위한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연습 과정부터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모습까지 풍성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싱 싱 싱(Sing Sing Sing)'의 신나는 리듬과 함께 연습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도경수, 박혜수, 자레드 그라임스, 오정세, 김민호의 모습은 '스윙키즈'의 오합지졸 댄스단과 오버랩되며 이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탄생한 무대가 전할 역대급 전율을 기대케 한다.

또한 땀을 쏟아내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촬영 현장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이어지며 이들이 만들어낼 매력적인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은 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리뷰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에서 남녀노소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을 작품임을 입증하고 있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는 19일 개봉해 극장가에 상영 중이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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