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영화 '도어락'의 배우 공효진이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도어락'(감독 이권·제작 영화사 피어나)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 영화다.

27일 배급사에 따르면 언론의 극찬과 관객의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2018년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의 공효진은 이날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SBS 뉴스프로그램 '나이트라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재를 탄탄하고 빈틈없는 스토리로 완성시킨 '도어락'에서 열연을 선보일 예정인 공효진은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이권 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것 및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솔직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2월 극장가 성수기 첫 포문을 열 2018년 마지막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은 12월 5일 개봉한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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