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2018년 음악 영화 최고 흥행작 '보헤미안 랩소디'가 프레디 머큐리의 기일을 맞아 '메모리얼 상영회'를 개최해 화제다.

19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제작 이십세기폭스)는 이달 24일 프레디 머큐리의 기일을 맞아 전국 메가박스 MX관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메모리얼 상영회'를 연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전설적 밴드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상영회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음악으로 세계를 가슴 뛰게 한 전설적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기일 27주기를 기억하기 위해 진행된다.

전국 메가박스MX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는 고양 스타필드, 대구신세계(동대구), 목동, 상암월드컵경기장, 송도, 영통, 코엑스, 하남 스타필드 등 총 8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메모리얼 상영회 관람 관객에게는 '보헤미안 랩소디' 특별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프레디 머큐리를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레디 머큐리의 27주기를 맞아 '메모리얼 상영회' 개최를 확정해 시선을 끌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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