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로스앤젤레스(LA) 시간이 자정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월드시리즈는 현재 진행 중이다.

LA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차전을 벌이고 있다.

양 팀의 경기는 팽팽함 속에 전개되고 있다. 다저스가 작 피더슨의 솔로포로 앞서가자 보스턴은 재키 브래들리의 동점포로 맞불을 놨다.

다저스와 보스턴은 연장에서도 나란히 1점씩 주고받으며 2-2 동점을 이뤘다.

한편 LA시간은 현재 현지 기준으로 오후 11시 30분을 넘었다. 자정에 가까워지고 있는 시간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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