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박스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위를 맞이해 오는 7일부터 30일(일)까지 '2018 추석 선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일반관'과 'MX관', '더 부티크 스위트', '더 부티크' 패키지를 정가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일반관 패키지'는 2D 일반영화 관람권 4매를 정가 4만 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인 3만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운드 특별관 MX 관람권 4매로 구성된 'MX 패키지'는 4만 원, 더 부티크 관람권 4매가 포함된 '더 부티크 패키지' 또한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부티크 호텔의 개성을 살린 메가박스의 프리미엄 시네마인 더 부티크 스위트 관람권 2매로 구성된 '더 부티크 스위트 패키지'는 정가 7만 원에서 30% 할인된 가격인 4만 9000원에 만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2018 추석 선물 기획전'은 지난해 오픈 시에도 조기 매진되는 등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한 추석 선물을 원한다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18 추석 선물 기획전'에서 구매한 관람권의 유효 기간은 6개월이며,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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