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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강원)=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6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 마지막 라운드, 박지영이 2번홀 버디 찬스를 놓치고 있다. 2018.08.26.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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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박지영, '아쉽게 놓친 버디 찬스'
입력2018년 08월 26일(일) 11:53
최종수정2018년 08월 26일(일) 11:53
[정선(강원)=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6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 마지막 라운드, 박지영이 2번홀 버디 찬스를 놓치고 있다.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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