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인크레더블' 제작진이 선사하는 꼬꼬 형제의 코믹 우주 어드벤처 '스페이스 치킨: 마법 부적의 비밀'이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스페이스 치킨: 카법 부적의 비밀'(감독 알렉스 오렐, 에두와르도 슐츠 · 수입 나우콘텐츠)은 철 없는 형 치키와 그런 형을 자랑스러워하는 동생 럭키, 지구를 구하기 위해 마법 부적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꼬꼬 형제의 브로 코믹 우주 어드벤처다.

10월 개봉을 확정한 '스페이스 치킨: 마법 부적의 비밀' 측은 24일 역대급 허당 캐릭터인 치키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사막 위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구름 위를 날라가는 우주선과 당황한 표정으로 우주선에 손짓하는 주인공 치키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볼일을 보다 황급히 뛰쳐나온 치키의 신발에 붙은 화장지는 그의 허당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드넓은 우주에서 펼쳐질 순탄치 않을 모험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인크레더블' 제작진의 꼬꼬 브로 우주 어드벤처 '스페이스 치킨: 마법 부적의 비밀'은 오는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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