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공작'이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공작'은 지난 13일 25만625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32만264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일 개봉해 12일 동안 1위를 지켰던 '신과함께2'는 22만8475명을 모아 2위로 내려갔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985만9622명으로 오늘 중 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맘마미아!2'는 10만1363명(누적 96만3062명)으로 3위를, '몬스터 호텔3'는 5만1524명(누적 56만2772명)으로 4위를 나타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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