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은 지난 2일 2054개 스크린에서 107만807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34만6496명을 기록했다.

지난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첫날 124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이어 개봉 이틀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은 24만9848명(누적 464만4372명)으로 2위를,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는 12만7112명(누적 29만3840명)을 모아 3위를 나타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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