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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 스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가 IPTV, 디지털 케이블 TV VOD,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리턴즈'가 18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 케이블TV(케이블TV VOD),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옥수수, ONE STOR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탐정: 리턴즈'는 업그레이드된 웃음, 추리, 사건으로 전편 '탐정: 더 비기닝'의 스코어를 능가하는 것은 물론, 누적 관객 수 300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대표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강 추리 콤비 권상우, 성동일에 이어 뉴 페이스 이광수의 합류로 역대급 트리플 케미를 선사, 올 여름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이처럼 개봉 6주차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식지 않는 관심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탐정: 리턴즈'의 IPTV,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는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모두 만족시키며 안방극장까지 강력한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이다.
'형보다 나은 아우'의 저력을 입증하며 남다른 흥행 행보를 보인 영화 '탐정: 리턴즈'는 바로 오늘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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