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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지난 10일 사랑둥이 승재와 만난 류이호의 모습이 공개되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물들였다. 평소 ‘고고 부자’의 팬이라고 밝힌 류이호는 시종일관 승재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과 다정함으로 스윗한 삼촌의 매력을 뽐냈다.
극중 ‘은페이’(송운화)에게 세레나데를 부르듯이 달콤한 노래 선물은 기본, 승재와 함께 공룡 놀이를 하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고백 소년 ‘정샹’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입덕’을 불렀다. 실제로 시청자들은 “누군데 이렇게 스윗해! 대만스타 입력”(네이버 망고**), “이 삼촌... 뭐야 뭐야?”(네이버 GL**), “승재 이호, 삼촌 둘 케미 아주 칭찬해♡”(네이버 그*) 등과 같은 반응으로 류이호의 매력에 푹 빠졌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류이호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은 IPTV, 홈초이스 케이블 TV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안녕, 나의 소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IPTV(ollehTV, BTV, U+TV), 홈초이스 케이블 TV VOD(디지털케이블 TV)와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티빙, ollehTV 모바일, 옥수수, 비디오포털, 구글플레이, POOQ, 곰TV, yes24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한 '안녕, 나의 소녀'. 개봉 4주차에도 영화를 관람하기 위한 관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간 가운데, 이번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안방 극장에서도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주말을 뜨겁게 장식한 대만의 국민 남친에서 한국의 국민 남친으로 발돋움한 류이호의 출구 없는 매력 또한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처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안녕, 나의 소녀'는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며 대만 대표 청춘 로맨스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다.
주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안녕, 나의 소녀'는 눈 떠 보니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그의 인생 첫(!) 짝사랑과 시작된 험난한 썸 타기 그리고 고백 도전을 그린 심쿵 청춘 로맨스로 IPTV/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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