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압도적 예매율로 '독전'을 위협하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77.5%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33만4094명이다.

이어 '독전'이 예매율 10.5%, 예매관객수 4만5440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독전'과 7배 이상 차이로 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6일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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