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롯데시네마가 영화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 개봉을 맞아 액션토이 콤보를 출시했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며 벌어지는 위기를 그린다.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 개봉을 맞아 선보이는 쥬라기월드 액션토이 콤보는 팝콘과 음료 2잔과 2종류의 굿즈로 구성돼 있다. A콤보는 액션타타퍼 음료컵이 포함되어 있으며, 음료컵 상단에는 공룡 장난감이 장난감 자동차처럼 앞으로 굴러가는 형태의 액션토이가 부착되어있다. B콤보에는 팝콘 등을 담을 수 있는 사각형의 틴버킷과 세 종류의 공룡 마그넷이 함께 제공된다.

쥬라기월드 액션토이와 마그넷은 다양한 종류의 공룡으로 모두 영화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에 나오는 벨로시 랩터, 티라노사우르스 등을 모델로 했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부터 영화 '쥬라기공원'의 추억을 가진 어른들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일부터 판매되는 쥬라기월드 콤보는 각각 1만 3500원, 1만 5500원으로, 액션타퍼 단품은 8000원, 틴버킷&마그넷 단품은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전국 91개관에서 판매되며 판매 영화관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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