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넥슨(대표 박지원)이 최근 FPS게임 '서든어택'의 홍보모델로 걸그룹 걸스데이와 개그맨 장동민을 발탁했다.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달링'으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장동민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들은 앞으로 광고 및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현재 제공 중인 '서든어택' 여름 업데이트의 공식 홍보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넥슨은 또 걸스데이와 장동민의 홍보모델 발탁과 함께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걸스데이와 장동민은 전장의 한 가운데 놓여 긴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달 중 풀버전 영상도 공개될 예정.

넥슨은 이와 함께 신곡 '달링' 콘셉트가 반영된 '걸스데이 SUMMER' 캐릭터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오는 31일까지 게임 내 걸스데이 캐릭터 퍼즐 조각을 모아 완성하면 선착순으로 걸스데이 CD와 미니콘서트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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