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활약하는 태극 낭자들의 모습을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에서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박인비, 박성현, 전인지, 유소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골프 선수들이 총출동해, 정상 등극에 도전하고 있다.

2라운드가 진행 중인 현재, 박인비는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자리하며, 올 시즌 2승, 통산 20승에 대한 전망을 밝히고 있다. 강혜지, 지은희 등도 상위권에 포진하며 호시탐탐 도약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한국 선수들의 우승 도전으로 골프팬들의 시선을 끄는 LPGA 롯데 챔피언십은 JTBC 골프채널과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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