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김민교의 ‘머니백’ 제작보고회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4일 김민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화 ‘머니백’ 제작보고회 현장 및 V라이브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교는 영화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머니백 라이브 스내치 업(Snatch Up)’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한 김민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교는 ‘머니백’ 팀과 함께 이날 V라이브 방송에서 “‘머니백’이 200만을 돌파하면 직장인 분들께 회식비 200만원을 쏘겠다. 200만을 돌파하면 다시 한 번 스팟 라이브를 진행해 직접 추첨을 진행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민교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능계와 안방극장 모두를 사로잡아 연기와 예능 분야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끊임없는 ‘대세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민교 외에도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가 출연하는 영화 ‘머니백’은 돈가방 하나에 엮인 7명의 예측불가 추격전을 다룬 범죄 오락영화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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